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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남북 산림협력회담에서 (KTV 국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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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22 15:18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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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 방제 논의··· 남북 산림협력회담에서

2018.10.22 재생 시간 : 02:57 

 링크: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62793

 

임보라 앵커>

평양공동선언의 첫 후속회담으로,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이 열립니다.

북측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논의할 텐데요.

자세한 소식,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채효진 기자, 회담은 시작됐나요?

 

채효진 기자>

(장소: 남북회담본부)

,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남북이 조금 전 10시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산림협력 분과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8월 금강산 일대 공동조사에 이어, 소나무 재선충 방제와 양묘장 현대화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하는 자립니다.

우리 측은 박종호 산림청 차장을 수석대표로,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훈아 통일부 과장이 대표로 나섰습니다.

북측에서는 수석대표인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과, 최봉환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국장, 손지명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가 나올 예정입니다.

박종호 수석대표는 회담장으로 떠나기 전,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녹취> 박종호 / 남측 수석대표·산림청 차장

"이번 회담은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입니다. 두 번째 회의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가시적인 성과와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남북 산림협력은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어서, 평양공동선언 합의 이행 중 가장 먼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회담의 주요 의제는 뭔가요?

 

채효진 기자>

, 조명균 장관은 지난 15일 고위급회담을 마치고, 북측이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시급한 문제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11월부터 2~3월까지가 방제의 적기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 회담에선 재선충 공동방제 일정을 우선 논의할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북한에 새로 조성할 양묘장 지역도 주로 논의하겠다고 박 수석대표는 말했습니다.

남북의 중장기적 산림 복원 방안도 함께 의제에 오를 예정입니다.

북한 산림의 32% 수준인 284ha가 황폐화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지난 2015년 병해충 공동방제 이후 3년 만에 추진될 남북 산림협력에 기대가 모입니다.

한편 오늘 회담은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첫 회담인데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여는 첫 당국 회담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금요일인 오는 26일 판문점에선 남북 장성급군사회담이 열리고, 이달 말 체육, 보건의료 분과 회담도 잇따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남북회담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