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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소나무 재선충 발전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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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BiO 작성일17-01-17 09:38 조회1,5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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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성창근 교수팀이 2017 01 15 13시에 충남대학교 농업생명 공학관에서문화유산 소나무 보호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비공식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 50명의 내.외빈이 참석 하여 소나무 재선충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소나무 천적백신(G810)의 개발 그리고 필드테스트 결과가 소개 되었으며, 천적백신(G810)의 효과검증 절차에 대한 문제점 및 국가정책의 필요성,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부족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토론이 있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대학교 성창근 교수는 소나무 재선충 천적백신(G810)의 개발과정을 설명하면서 그동안 천신만고 끝에 소나무 재선충 천적백신(G810)을 개발 하게된 계기 및 과정과 이후 필드테스트를 진행했던 일련의 상황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소나무 재선충 천적백신(G810)의 효과검증을 위한 활동에 수많은 애로사항에 대하여 토로하여 참가자들부터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 천적백신(G810)의 효과검증을 위해 제주도 검증단지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정부(산림청)의 비협조적 태도와 방해세력의 개입으로 검증단 활동이 중단되고, 검증단지의 의문의 차량을 이용한 농약살포 등으로 명확한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상황에 대하여 비분강개하며, 우리나라 소나무가 이해관계 및 이득관계에 휘말려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는 현실에 분개하고 친환경적으로 개발된 소나무 재선충 천적백신(G810)이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하여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 없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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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KAIST생명공학과 조병관 교수의 소나무재선충 천적백신(Esteya)의 연구과정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조병관교수는 성창근교수와 Esteya연구를 하게된 계기 및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소나무 재선충과 Esteya와의 천적관계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연구하게 되었으며, 현재의 재선충 방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미생물 균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설을 설정하고 재선충 사멸관계에 대한 원리 분석 및 기작에 대한 연구, 그리고 효과증대를 위한 개량방법을 통해 재선충을 치료 하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동기를 설명하였다.

조병관교수는 재선충 천적곰팡이(Esteya)와 재선충의 천적관계 규명을 위해 관련 유전자를 모두 해독하고, 재선충을 사멸시키는 천적곰팡이(Esteya)와 관련된 유전자 발굴 및 규명, 그리고 백신과 재선충의 천적관계에 따른 효과 규명을 마쳤다고 설명을 하면서 재선충 천적곰팡이(Esteya)가 생존을 위해 재선충에 기생을 하며 여러가지 영양분을 흡수하기 위해 재선충을 공격하며 개체수가 늘어나는 과정을 확인했으며이로 인하여 192시간 경과후 재선충이 사멸되는 것을 규명하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천적곰팡이(Esteya)백신의 세포분열 과정에서 효과를 갖고있는 세포를 배양시키는 연구가 마지막 단계에 진행되고 있어  효과가 탁월한 재선충 천적곰팡이(Esteya)개발을 앞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날 소나무 천적백신(G810)에 대하여 필드 테스트를 주도했던 ㈜그린컬텍의 김도준 대표는 그동안 필드 테스트의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제주도의회 요청에 의하여 테스트했던 소나무에 대하여 천적백신의 효과를 설명하고, 2015년 산림청과 산림과학원등 주관으로 진행된 제주도 소나무 재선충 백신(G810) 검증단지에서 의문의 차량을 이용한 농약살포로 검증이 조기 종료되고, 왜곡된 결과의 보도에 대하여 심한 불만을 표출하였다. 김대표의 말에 따르면, 소나무 재선충 효과검증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검증단이 설립되고, 검증단지를 지정하여 검증단 활동을 진행하던 중 2016 09월초 의문의 차량이 검증단지에 난입하여 농약을 살포하였고 성분조사를 의뢰한 결과 제초제 성분이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현재 검증단지의 소나무가 1/3이상 고사 되었다고 설명하였으며, 진상규명을 위해 제주검찰에 조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설명 하였다. 또한 검찰수사가 진행되는 중에도 의문의 차량이 검증단지의 소나무를 베어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하여 검찰에 증거보존을 신청했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산림청이 검증단 활동을 조기종료하고 왜곡된 검증결과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보도를 낸후 관련기관에 성창근교수가 개발한 소나무 재선충 천적백신이 효과가 없다는 내용을 배포한 사실에 대하여 산림청의 사실왜곡 및 횡포에 대하여 강하게 꼬집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홍문표 국회의원은 포럼내용을 주의깊게 경청한 후 소나무재 선충에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공감하였으며, 소나무의 역사적, 정서적 중요성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한 뒤 국회차원의 지원방향과 정책결정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정책반영을 위해 힘쓰겠다고 피력하여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최된 포럼에서는 참가한 패널들의 자유토론 시간도 이어져 수자원공사 최형오 소장등 많은 패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대부분의 패널들은 현재 정부의 소나무재선충 방재시스템의 문제점과 소나무 백신개발에 대한 산림청의 전방위적 방해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으며, 정부의 비협조적 태도에 대한 개선책과 대처방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을 쏟아냈다.

이날 개최된 소나무 재선충 연구현황 포럼은 심각한 재선충문제에 대하여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민간부분에서 자발적 형태로 개최된 포럼으로 소나무재선충 문제에대한 해결방안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할 수 있는 첫번째 포럼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있으며, 이러한 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현재 소나무재선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친환경적으로 우리나라의 산림을 보호할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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